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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Flutter

[Flutter] (Project) MapleSpy: 38. 앱 거부 이의제기

지수는말랑이 2024. 4. 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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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거나, 출시 버전을 관리자에게 게시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정책 위반 요소가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메일을 통해 "어떤 정책을 위반했는지" 그리고 "위반을 초래한 원인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말해주기 때문에, 개발자가 해당 내용을 보고 애플리케이션이 더 발전될 수 있도록 수정해 나가면 됩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 대부분의 유저가 알고있는 사실과 정확한 데이터값을 전달하고 있는 기능에 대해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데이터는, 모두 동일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었고 그로 인해 애플리케이션의 버튼을 통해 변경되어야 할 데이터가 동일한 데이터로 인해 변경되지 않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관리자는 이 경험을 앱 콘텐츠가 특정 사용자 입력에 반응하지 않는, 콘텐츠를 새롭게 반환하지 않는 행위라 판단하고 "손상된 기능 정책 위반"을 제기하며 앱이 거부 당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또다시 이의 제기를 하러 갔습니다… 이의 제기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이 작성했습니다.

 

🍒 인사

🍒 반응하지 않은 앱과, 콘텐츠를 새롭게 반환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한 "사용자 입력"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

🍒 사용자 입력과 연관된, 데이터 설정 값의 경우의 수 소개

🍒 거부 당한 사유에 대한 주장

🍒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사레 (⇒ 올바르지 않다 판단된 사례와 올바른 판례의 차이)

🍒 정리 및 부탁

🍒 마무리

🐇 이의제기 확인

이의제기 확인 메일은 매크로인 것 같다. 담당자가 배정되기 전, 무조건 전송되는 메일로 보인다. 근데 이번에는 담당자가 배정되는 것이 아닌 이의 제기에 대해 바로 확인하고 즉각 조치가 이루어져 다음 진행해야 할 조치에 대해 안내하는 글을 받았다.

 

글이 잘 짜여졌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제기하는 주장과 애플리케이션의 진행이 올바르다 판단되어 새롭게 게시를 진행할 수 있도록

 

"조치 필요: 앱 제출"이라는 조치를 받았다. 기존에 진행했던 대로 추가 게시를 진행하면 되는 것 같다.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는데… 구글 관리자 분들과 많이 싸우는 것 같다… 좋은걸까…? 싶지만, 또 하나의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글을 작성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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